https://finlit.tovstock.com/reports/industry/x-ipo
본 내용은 위 산업 보고서에 수록된 '퍼스텍' 기업 분석 파트(39P)를 발췌·정리한 것입니다.
미사일 심장부를 쥔 숨은 방산주
퍼스텍은 천궁·유도무기·무인기 체계에 들어가는 구동·제어 부품을 공급하는 핵심 하부 플랫폼 기업이다. 우주기술경제 관점에서는 발사체 완제품보다 항법·제어· 임무장비 국산화에 가가우며, 대형업체 수출이 늘수록 동사 부품 채택 가능성이 커지는 구조로, 작은 부품이 큰 체계의 납기와 성능을 좌우하는 기업이다.
1 조 수주잔고가 말하는 폭발력
1 분기말 방산 수주잔고는 9,979 억원으로 2025 년 매출의 약 3.4 배 수준이다. 정부 방위력개선비 확대와 천궁·무인체계 수요가 맞물리면서 매출 인식 기간이 길어지는 방산형 백로그 성장주이다. 단기 테마보다 장기 납품 스케줄 확인이 핵심이며, 수주잔고가 실적 안정성의 방어막으로 작동하는 국면이라 할 수 있다.
드론전쟁 시대의 국산 제어두뇌
퍼스텍은 무인항공기 지상통제시스템, 발사통제장비, 구동장치, 냉각장치로 전장 자동화의 하부 기술을 보유한다. 관계기업 유콘시스템 지분 24.4%는 무인체계 확장 옵션이며, 우주·항공·방산이 센서와 제어로 수렴하는 국면의 연결고리이며, 미래전의 핵심인 무인화와 정밀제어에 직접 노출된 기업이라는 점이다.
1 분기 숫자가 증명한 체력 변화
2026 년 1 분기 매출은 793 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8 억원으로 60.2% 늘었다. 순이익은 금융비용 증가로 감소했으나 본업 레버리지는 확인된 구간이다. GPM 은 낮아졌지만 OPM 은 개선된 실적이며, 수주 증가가 매출로 전환되는 초입을 보여준 분기라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