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버 뒤에 숨은 진짜 소모품, 수처리 필터
AI 서버 확대는 전력량 증가와 고성능 MLCC 수요, 초순수 세정 공정 및 데이터센터 냉각 수요를 동시에 촉발한다. 동사의 MLCC 수처리 필터는 이 흐름에 직접 맞물리는 확실한 신규 성장축이다. 동사는 폭발적인 반도체 공정 및 IT 인프라 확대에 발맞춰 고부가가치 필수 소모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안정적으로 선점해 나갈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PFAS(과불화화합물, 발암물질) 규제, 필터 시장 판을 뒤집는다
PFAS 규제는 글로벌 공급망의 기준을 바꾸는 트렌드다. 동사는 글로벌 P 사에 'PFAS-Free MB'를 공급하며 2025 년 약 79 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26 년 하반기 100% 구현 완료 시 연 100 억 원 이상으로 규모가 늘어난다. 또한 대규모 반복 주문과 견고한 마진율을 기반으로 동사의 확실한 캐시카우가 될 전망이다.
전기차가 조용해질수록 흡음재는 더 많이 필요하다
전기차는 노면 소음과 모터 고주파음이 도드라져 흡음재 성능 기준이 높아지고 있다. 동사는 26 년간 축적한 MB 기술과 2025 년 도입한 단섬유 블로잉 설비를 바탕으로 자동차 흡음재 시장 진입을 추진 중이다. 최종 승인 완료 시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소재 부문의 강력한 매출원이 확보될 수 있다.
원전·SMR 필터, 재인증만 통과하면 판이 커진다
원전 필터는 안전 등급과 납품 이력이 진입장벽인 고부가가치 시장이다. 동사는 과거 Q-Class 등록 및 국내 원전 납품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7 년 상반기 재인증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SMR 시장 본격 개화 시 소모품 구조의 특성상 강력하고 안정적인 반복 수요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