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기업보고서

HBM·D 램 가격 상승의 최대 수혜주

작성일자 2026. 07. 07.
작성자: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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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p, 가격 강세와 환율 효과가 견인한 영업이익률 52.3%의 신기록

삼성전자 2Q26 잠정 매출액은 171 조 원으로 전분기 대비 27.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9.4 조 원으로 당사 추정치를 4.1% 상회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52.3%로 예상보다 3.8%p 높았다. 성과급 충당금(약 15조원) 변수에도 HBM 및 범용 D 램 가격 강세, 파운드리 적자 축소, 환율 효과가 이익 체력을 견인했다. 이로써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304.9조 원(YoY 98.3%), 영업이익은 146.6 조 원(YoY 1,190.8%)을 기록했다.

3Q26e, 분기 매출 200 조원 고지 돌파 및 역대급 외형 확장

3Q26 매출액은 202.1 조 원, 영업이익은 109.2 조 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18.2%, 22.2% 증가하고, 영업이익률도 54.0%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3 분기 D 램 가격(ASP)을 최대 20% 인상 추진 등을 고려할 때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향후 실적의 핵심은 AI 서버 수요 견조세 유지와 메모리 가격 상승세의 지속 여부가 관건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17,000 원 유지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17,000 원은 유지한다.현재 생성형 AI 확산과 데이터센터 증설로 메모리 수요가 폭발하는 반면 공급은 극히 제한적이다. 동사는 전 세계 1 위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내년까지 이어질 판가 상승 모멘텀의 독점적 수혜를 누리며 압도적인 실적 성장을 증명할 전망이다. 특히 약점이던 HBM 영역에서 첨단 공정을 도입해 하반기 최고속 HBM4 물량을 과점 수주하며 기술적 우위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LPU 물량 유입에 따른 파운드리 적자 탈피까지 맞물리면서, 비메모리를 아우르는 고부가 종합 반도체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이 본격화되는 구간이다.

첨부파일

삼성전자(2Q26p)_발간_26070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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