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기업보고서

매출보다 강한 이익 성장, 수익성 재평가 구간

작성일자 2026. 07. 03.
작성자: 김영진

상반기 영업이익 +91.9%, 합병 효과가 숫자로 증명됐다

셀트리온의 2Q26 잠정 매출은 1.3 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5.2%, 전분기 대비 13.5% 증가했고, 당사 추정치 1.26 조원을 3.1% 상회했다. 영업이익은 4,300 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7.3%, 전분기 대비 33.6% 증가했으며 당사 추정치보다 6.0% 높았으며, 영업이익률은 33.1%로 전년동기 대비 7.9%p, 전분기 대비 5.0%p 개선됐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45 조원, 영업이익은 7,519 억원으로 각각 35.6%, 91.9% 증가했다. 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신규 제품 비중 60% 돌파, 짐펜트라·스테키마 고성장, 고원가 재고 소진, 개발비 상각 종료, 생산수율 개선이 핵심 배경이다.

밸류체인 내재화와 신사업 확대를 통한 중장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동사는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구조적 성장기 진입 속에서 R&D 부터 직판까지 아우르는 수직통합 구조를 구축하여 독보적인 원가 통제력을 확보하였다. 최근 램시마 의존도에서 탈피해 고수익 신제품 중심으로 체질이 개선되며 2026 년 2 분기도 신제품 매출 비중이 60%까지 확대되었고, 옴리클로와 아이덴젤트 등 신규 5종 매출이 10 배 급증하며 수익성을 견인하고 있다. 나아가 ADC 파이프라인의 하반기 임상 데이터 공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통해 신약 기업으로 도약 중이며, 이에 맞춰 생산 능력을 기존 31.6 만 L 에서 57.1 만 L 까지 대폭 확충하며 글로벌 상업화 역량을 재 평가받을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3,500 원 유지

셀트리온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33,500 원을 유지한다. 상승여력은 32.2%다. 목표주가는 산정은 합병 후 12M Fwd P/E 32.6 배, P/B 3.0 배를 적용했으며,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진 만큼, 합병 효과와 신제품 성장이 실적으로 확인되면 과거 평균 배수로의 회귀가 유효할 전망이다.

첨부파일

셀트리온(2Q26잠정실)_26070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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