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기업보고서

AI 서버가 키운 이수페타시스의 슈퍼사이클

작성일자 2026. 09. 07.
작성자: 김영진

https://finlit.tovstock.com/reports/industry/ai-pcb-fc-bga-mlb

본 내용은 위 산업 보고서에 수록된 '이수페타시스' 기업 분석 파트(43~45P)를 발췌·정리한 것입니다.

 AI 인프라가 커질수록 한 장의 가치가 더 커지는 구조적 성장 
첫째, 투자포인트는 AI 서버 출하량 증가 자체보다 한 장의 PCB 가 더 비싸지고 복잡해지는 구조에 있다. AI 가속기와 800G·1.6T 스위치로 갈수록 층수와 면적, 저손실 소재, 신호 무결성 요구가 높아져 Multi-Lam·HDI 채택이 확대된다. 동사의 3Q26 매출 4,210 억원, 영업이 966 억, OPM 22.9% 전망은 이 변화가 이미 숫자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단순 업황 회복주가 아니라 AI 인프라의 고사양화가 곧 제품당 매출가치 상승으로 연결되는 구조라는 점이 핵심이다.


공장은 이미 풀가동, 다음 증설이 곧바로 실적으로 연결되는 구간 
둘째, 수요가 약한 상황에서 공장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기존 생산능력이 이미 한계에 가까운 상태에서 증설이 진행된다는 점이다. 1H26 대구공장 가동률은 96.8%, 수주잔고는 6,222 억원으로 반기 매출의 86%에 달한다. 월 매출 Capacity 는 2H26 약 1,200 억원에서 2027 년 6 공장 가동 후 약 1,500 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주문이 먼저 쌓이고 설비가 뒤따르는 구조인 만큼 2027
년 매출 2 조 2,067 억원으로의 성장에는 단순 기대보다 높은 가시성이 있다.


물량·믹스·판가가 동시에 움직이며 이익 레버리지가 커지는 시점 
셋째, 2027년은 물량 증가에 고부가 Mix와 가격 인상이 겹치는 이익 레버리지 구간이다. Multi-Lam 매출 비중은 1Q26 7%에서 2Q26 11%, 수주 비중은 11%에서 23%로 뛰었고 평균 15% 안팎의 판가 인상도 4Q26 부터 본격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2027 년 영업이익은 5,129 억원, OPM 은 23.2%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매출보다 이익이 더 빠르게 성장하는 국면에서는 실적 추정치 상향이 밸류에이션 부담을 낮추는 가장 강한 촉매가 될 수 있다는 점이 분명하다. 

첨부파일

이수페타시스 발간_260907 (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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