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기업보고서

AI 서버 공급부족, 이익이 폭발하는 핵심부품주

작성일자 2026. 09. 07.
작성자: 김영진

https://finlit.tovstock.com/reports/industry/ai-pcb-fc-bga-mlb

본 내용은 위 산업 보고서에 수록된 '삼성전기' 기업 분석 파트(49~51P)를 발췌·정리한 것입니다.

AI 서버 공급부족이 판가와 이익률의 상단을 동시에 더 열어준다

삼성전기의 핵심 투자포인트는 “2026 년 P·Mix → 2027 년 P·Mix·Q → 2028 년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이다. 2026 년에는 MLCC 와 FC-BGA 의 판가·고부가 믹스가 영업이익률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2027 년에는 이미 확보된 1.82 조원의 MLCC LTA 와 약 1.5 조원의 실리콘 커패시터 계약이 실제 매출로 전환된다는 점이다. 특히 AI 서버용 고용량 MLCC 와 서버급 FC-BGA 는 적층·대면적·수율 난도가 높아 AI 비중이 커질수록 같은 CAPA 에서도 생산 여력이 줄어들기에 물량보다 ASP 와 믹스가 이익을 더 빠르게 끌어올리는 구조이기에 ‘26 년 상반기 MLCC 평균판매가격은 전년 대비 13.9%, 반도체패키지기판은 18.7%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장기계약과 높은 가동률이 2027 년 실적 가시성을 먼저 잠근다

둘째, 회사는 2026년 세 차례 AI 서버용 MLCC 계약으로 2027년 공급분 1조 8,213억원을 확보했고, 실리콘 커패시터도 2027~2028 년 약 1.5 조원 계약을 체결했다. 상반기 컴포넌트와 패키지 가동률은 각각 91%, 89%이기에, 고객이 가격보다 공급능력을 우선하는 상황에서 LTA 와 CAPA 투자가 동시에 진행돼 2027 년 매출 가시성과 증설 후 가동률의 하방 방어력이 높아지면서 실적 가시성이 분명하다.

세 개의 AI 성장축이 이익과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동시에 만든다

셋째, 기업가치의 핵심은 MLCC 업체에서 AI 전력·패키징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변화다. 3Q26 영업이익은 6,363 억원, OPM 16.5%로 YoY 144.5% 증가가 예상되며, 2027 년 영업이익 전망은 2.84 조~3.92 조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AI 서버 MLCC 점유율 40% 이상, 서버급 FC-BGA 확대에 실리콘 커패시터가 더해지면 성장축이 세 개로 늘어난다. 더불어 실적 상향이 지속될 경우 높은 멀티플을 EPS 증가로 소화하면서 AI 핵심부품 복합기업으로 재평가될 여지도 있다.

첨부파일

삼성전기_발간_26090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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