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써키트기업보고서

SoCAMM 증설이 만드는 두 번째 이익 사이클

작성일자 2026. 09. 07.
작성자: 김영진

https://finlit.tovstock.com/reports/industry/ai-pcb-fc-bga-mlb

본 내용은 위 산업 보고서에 수록된 '코리아써키트' 기업 분석 파트(55~57P)를 발췌·정리한 것입니다.

SoCAMM 증설이 AI 서버 메모리 기판의 핵심 성장축을 연다 
동사의 핵심 투자포인트는 첫째, SoCAMM 과 메모리모듈 PCB 가 가장 빠르게 실적으로 전환될 성장축이다. 993 억원 투자로 메모리모듈 CAPA 는 2 만㎡에서 2.9 만㎡로 45% 확대되고, 관련 매출은 2025 년 2,366 억원에서 2026 년 4,315 억원, 2027 년 5,878 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더불어 SoCAMM 매출도 50 억원에서 620 억원, 1,763 억원으로 확대된다. 4Q26 부터 증설 물량이 본격 반영되면 물량(Q)뿐 아니라 고다층화와 가격(ASP) 상승이 동시에 이익을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ABF 기판의 판가와 믹스 개선이 두 번째 이익 엔진으로 바뀐다 
둘째, ABF 기반 FC-BGA 가 두 번째 이익 엔진으로 올라선다. 패키지 내 FC 계열 비중은 2024 년 68%에서 2026 년 79%까지 높아질 전망이며, FC-BGA 매출은 2025 년 1,820 억원에서 2027 년 2,891 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4Q26 부터 ABF 판가 인상과 일부 AI 관련 제품 매출이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 통신용 중심에서 AI 서버·네트워크용 고다층·대면적 기판으로 제품 Mix 가 이동하면 매출보다 이익 증가가 더 빨라지면서 판가와 제품가치가 함께 높아지는 구조로 변모한다.


4 분기 실적 반전이 레거시 부담을 걷어내고 이익 체질을 바꾼다 
셋째, 현재 실적의 핵심은 본업 개선과 자회사 부진의 괴리다. 2Q26 연결 영업이익은 193 억원이었지만 지배회사 별도 영업이익은 251 억원, OPM 은 8.8%를 기록했다. 인터플렉스와 시그네틱스 부진이 본업 개선을 희석하고 있다. 2027 년 연결 영업이익은 1920 억원, OPM 9.2%가 예상된다. SoCAMM·ABF·FC-BGA 가 동시에 성장하고 자회사 손익까지 정상화되면 이익의 질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 4Q26 이후가 실적 체질을 확인할 구간이다.


첨부파일

코리아써키트_발간_260907.pdf

파일은 로그인 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